아내 불륜 상대가 카림토토 기사? "집으로 같이 들어가" -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2025.07.14 09:10수정 : 2025.07.14 09:10베네치아 카지노원문
1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의 베네치아 카지노이 의심된다"라는 한 남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에 따르면 전업주부였던 아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해 살을 빼고 화려한 새옷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설레는 표정으로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한 의뢰인은 "남자를 만나러 가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확신했다.
특히 의뢰인의 아내가 참석한 동창회에는 서로 첫사랑이었던 남자 동창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지며 '베네치아 카지노' 의심을 키웠다.
그렇게 탐정단의 조사가 시작되고 뒤이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의뢰인의 아내가 베네치아 카지노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데 매번 똑같은 베네치아 카지노 기사가 온다는 것이었다.
급기야 베네치아 카지노 기사가 의뢰인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까지 포착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아내가 베네치아 카지노 기사와 불륜 관계다", "첫사랑이라는 남자 동창이 베네치아 카지노 기사로 위장한 것이다" 등의 의혹이 터져 나온다.
한편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이경영, 정우성, 송소희까지 삼킨 '부캐 장인'이자 '대세 축구선수'인 개그맨 곽범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곽범은 "나에게 동창회는 야한 영화다", "아내와의 로맨틱한 밤을 위해 종을 흔든다" 등 '19금' 아찔한 토크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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