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지니카지노, 발리서 과감 비키니…섹시미 폭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지니카지노(42)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니카지노는 지난 14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라고 적었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구요.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구요.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니카지노는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니카지노는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지니카지노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니카지노는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예식장에서 지영석(38)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씨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먼트 회사 이사다.

한편 지니카지노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8월 지니카지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지영석씨와의 재혼을 알렸다.지니카지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그를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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