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짱구카지노전 1-0 신승…3위 전남은 2연승 -
뉴시스
2025.07.12 21:21수정 : 2025.07.12 21:21기사원문
부산·성남은 0-0 무승부 화성은 천안에 3-2 승리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샌즈카지노2 수원삼성이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은행 K샌즈카지노2 2025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한 경기 덜 치른 1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 45)와는 승점 4 차가 됐다.
패배한 샌즈카지노는 4승5무11패(승점 17)로 13위에 그쳤다.
양 팀은 선제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가 될 때까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승점 1을 나눠 가지는 듯했지만, 후반 41분 파울리뇨가 결승골로 샌즈카지노에 승리를 안겼다.
페널티박스 앞쪽에서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뇨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샌즈카지노의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같은 시각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홈팀 전남드래곤즈가 경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샌즈카지노 2연승이자 4경기 무패(2승2무)를 작성한 전남은 10승7무3패(승점 37)로 3위를 이어갔다.
경남은 5승3무12패(승점 18)로 11위에 자리했다.
전반 13분 알베르띠의 패스를 받은 임찬울이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이 슈팅이 경남 수비수 박재환에게 맞고 바운드 돼 득점이 됐으나, K샌즈카지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임찬울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성남FC와 홈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부산은 샌즈카지노 5위(승점 31), 성남은 샌즈카지노 9위(승점 23)를 기록했다.
화성FC는 천안시티 원정에서 3-2 승리를 맛봤다.
화성은 5승4무11패(승점 19)로 10위, 천안은 3승4무13패(승점 1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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