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전역 폭염특보 유지…정읍, 최고온도 35.8도 -

뉴스1 2025.07.12 18:11수정 : 2025.07.12 18:11기사원문

12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보기 위해 그늘에서 기다리고 있다. 2025.7.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14개 시군 전역에 FM카지노 특보가 유지되는 등 35도 내외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12일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무주·장수(FM카지노주의보)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 FM카지노경보가 발효 중이다.

FM카지노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FM카지노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주요 지역 일FM카지노기온은 △정읍 35.8도 △전주·순창 각 35.3도 △완주 35.0도 △익산 34.4도 △남원 34.2도 △김제 33.9도 △부안 33.8도 △고창 33.6도 △진안 33.5도 △임실 33.2도 △군산 33.0도 △장수 32.6도 △무주 32.4도 등을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도내 대부분 지역의 FM카지노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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