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체험마을서 '인삼 오즈카지노공방' 프로그램
뉴시스
2025.07.12 13:42수정 : 2025.07.12 13:42기사원문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월 한 달간 주말마다 지역 농촌올림피아토토에서 '여름정복, 계(鷄)이득 체험!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는 '장이 익어가는 올림피아토토' 또는 '정안 둥구나무 올림피아토토'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정안 둥구나무 마을에서는 인삼 삼계탕 만들기, 콩알비누 만들기, 과일화채 만들기 올림피아토토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쿠팡'에서 '농촌 올림피아토토'을 검색해 올림피아토토 쿠폰을 구매하면 된다.
◇증평군, 농작물 직거래 야시장 운영
충북 증평군은 지난 11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알Corn달Corn, 삼삼(蔘蔘)한 달빛 마켓'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민들은 7000원짜리 '달빛 마켓 쿠폰'으로 1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혜택을 누렸다.찐옥수수, 감자, 올림피아토토막걸리 등 농산물 시식 코너와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삼(올림피아토토)과 제철 농작물로 구성된 직거래 야간 장터다. 군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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