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폭염·열대야 속 산불 이재민·물놀이 지역 안전관리 점검 - 파이낸

뉴스1 2025.07.12 12:51수정 : 2025.07.12 12:51기사원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샌즈 카지노 사이트본부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폭염대책 관계기관·전문가 합동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일 폭염과 열대야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과 물놀이 샌즈 카지노 사이트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샌즈 카지노 사이트본부장은 이날 경북 청송군과 영양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식사·냉방 여건 등 생활 전반을 점검했다.

야외 무더위쉼터와 수도전 설치 현황, 전담 공무원의 안부 전화 운영, 살수차 활용 실태도 함께 살폈다.

특히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전기요금 감면 등 정부 지원 대책을 샌즈 카지노 사이트에게 적극 안내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현재 경북 안동·의성·영양·청송·영덕 등 5개 시군에 총 2442세대 4282명이 임시거주 중이다.


이어 충북 보은군 서원계곡을 방문한 김 본부장은 샌즈 카지노 사이트요원 배치 상황과 샌즈 카지노 사이트시설 유지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병권 자연재난실장도 충북 충주시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운영시간 등을 샌즈 카지노 사이트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본부장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과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물놀이 샌즈 카지노 사이트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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