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면 개호강' 전현무, 원장보스토토 박탈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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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07:03수정 : 2025.07.12 07: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방송인 BC게임 카지노가 '개호강 유치원' 원장으로 복귀한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BC게임 카지노는 자리를 비웠던 일로 선생님들의 비난을 받는다.
강소라도 "지금 여기 앉을 자격이 안 된다. 뒤쪽으로 가 달라"며 BC게임 카지노 자격 박탈을 시도한다.
BC게임 카지노는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꿋꿋이 "제가 선생님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게 있다. 선생님별로 좋아하는 걸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며 특별한 선물을 예고하며 반발을 달랜다.
'BC게임 카지노 유치원'에는 보호자와 함께 숙박하며 보내는 '스테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강아지가 합류한다.
이날 함께할 스테이 강아지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청각장애인의 귀 역할인 '보청견' 구름이가 등장했다.
구름이는 청각장애가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알람 소리를 대신 듣고 보호자를 앞발로 건드려 깨우거나, 초인종 소리를 대신 듣고 알려주는 등 소리에 관한 정보를 농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사람들이 바로 알아보는데, 보청견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다.보청견은 대부분 작고 소형견이 많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조한선은 "저도 잘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MC 강소라도 "도움을 주는 강아지는 다 큰 강아지(대형견)인 줄 알았다"며 '중소형견'도 '장애인 보조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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