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창업카페, 소닉카지노크래프트 신기술개발 정부지원 57억 확보
뉴시스
2025.07.12 06:37수정 : 2025.07.12 06:37기사원문
고기능성 아미노산 복합체 '글루타치온' 슈퍼스타 토토제조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해창업카페 입주기업 ㈜슈퍼스타 토토(대표자 김도형)가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첨단바이오신소재 분야에 신규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사업으로 항산화·면역증진 아미노산 복합체의 슈퍼스타 토토공정 기반 대량생산 기술 및 식이제품 개발로 2029년까지 정부출연금 57억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
해외 수입에 전량 의존하고 있는 슈퍼스타 토토산업용 미생물 원료의 국산화와 국내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인 산업수요 맞춤형 미생물 원료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항산화 및 면역증진 기능을 갖춘 글루타치온(세포 항산화 세가지 아미노산 단백질)을 기반으로 아미노산 복합체를 대량생산해 제품으로 만든다.
이번 사업은 슈퍼스타 토토가 총괄 주관기관으로 공동연구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수요기업(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슈퍼스타 토토 김도형 대표는 “이번 국책사업 선정은 글루타치온이라는 전략적 고기능성 원료의 국산화와 기술자립화를 실현 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기능성 식품·이너뷰티·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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