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복야외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 3곳 메이저카지노사이트주

뉴스1 2025.07.12 06:01수정 : 2025.07.12 06:01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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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징광장 이지벳 시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신·구도심에 있는 이지벳장이 다음 주부터 문을 열고 어린이 손님을 맞는다.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 고복야외수영장, 도시상징광장 이지벳 시설이 개장하고, 세종호수공원 이지벳섬 수영장은 25일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과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는 고복야외수영장은 이지벳 달 17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활강 길이 52m의 슬라이드, 연령별 에어바운스, 체온 유지풀 등 다양한 이지벳 시설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1부 오전 10시~오후 1시, 2부는 오후 2~5시이며, 부당 500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공단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세종호수공원 이지벳섬은 25일~다음달 21일 무료로 운영된다.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인근 광장에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도시상징광장 수경시설은 오는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음악분수를 여름철에만 이지벳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다음달 17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조소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도심 속 이지벳 시설에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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