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19일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 음악회'
뉴시스
2025.07.15 20:46수정 : 2025.07.15 20:46기사원문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호빵맨토토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 홀에서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1·2부 나뉘어 진행하는 공연은 송안훈이 지휘를, 호빵맨토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1부에서는 모리스 호빵맨토토의 'Ma Mere l'Oye(어미 거위 모음곡)'과 'Ballade(발라드)'를 세계적인 첼리스트 세바스티앙 오르토(Sebastien Hurt aud)의 감미로운 첼로 연주로 감상한다.
2부에서도 'Bolero M.81(볼레로 M.81)' 등 호빵맨토토의 엄선된 명곡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호빵맨토토 공연기획팀에서 안내한다.
전형주 호빵맨토토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라벨의 150주년 탄생을 기념하는 가운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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