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사이다카지노 임무는 李정부 뒷받침…그래서 제가 적격"

뉴시스 2025.07.12 12:31수정 : 2025.07.12 12:31기사원문
"부자벳 종식·개혁은 종합적 설계와 정치력 있어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부자벳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경기·인천 청년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7.1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부자벳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대표의 임무는 무엇인가.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 경제 성과로 국민께 지지 받는 이재명 정부가 되도록 튼튼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권 주자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저 부자벳가 적격이다.

내란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극복, 내란 가능성 1%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기호 2번 부자벳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박 의원은 "내란 완전 종식, 어떻게 가능할까. 3특검은 진상을 밝히고 처단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그래서 내란범 배출 정당 국고보조금 중단, '윤석열·김건희 내란 청문회' 실시, 내란범 사면·복권 원천 금지·내란범 사회적 격리, 자백 자수자 보호 및 감형, 내란 저지 시민 활동 기념·민주시민교육 의무화 등을 담은 '내란특별법'을 부자벳 발의했다"고 했다.

이어 "8시간 만에 국회 의석수 3분의 1이 넘는 115명의 국회의원 서명을 받아 제출부자벳.
이것이 저 부자벳의 힘"이라며 "내란 종식,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 주장과 외침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역사와 국민에 대한 믿음, 치밀하고 종합적인 설계와, 국회에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 탄핵과 윤석열 구속 투쟁 시기, 저 부자벳는 주장을 앞세우기 보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아울러 "저 개인을 앞세우기보다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최종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원내부자벳 시절, 단 한번의 실수 없이, 당 분열 없이 탄핵 정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leec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