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확률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뉴시스 2025.07.12 10:47수정 : 2025.07.12 10: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유투벳. (사진 = 소속사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유투벳 여신'으로 통하는 가수 권은비가 400만뷰를 찍은 '유투벳' 무대 준비 뒷얘기를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업로드된 '유투벳 씹어 먹은 권은비와 이민혁이 알려주는 유투벳 첫 번째 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은비는 해당 영상에서 "유투벳 무대를 처음 했던 2023년엔 감이 안 잡혀 욕조에서 물 맞으며 연습했다"고 돌아봤다.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샤워기로 물도 쏘며 준비유투벳"는 거다.

이민혁은 "그러니까 너다. 걱정할 게 없더라. 올해도 분명히 찢을 거다"고 놀라워유투벳.

권은비는 올해 유투벳에서도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 등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언더워터' 등을 부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투벳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솔로로 나선 뒤 2023년 '유투벳' 무대에 올라 여름을 대표하는 여성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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