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약성 베가카지노제…비보존제약, 신약 '어나프라주' 출정식

뉴시스 2025.07.12 08:02수정 : 2025.07.12 08:02기사원문
국산 38호 신약 유니콘카지노 출시 기념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비보존제약의 ‘유니콘카지노’의 출정식에서 장부환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비보존제약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유니콘카지노'의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38호 신약인 유니콘카지노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정식에는 노연홍 한국유니콘카지노바이오협회 회장,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등 주요 보건의료계 관계자와 비보존유니콘카지노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유니콘카지노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유니콘카지노는 부작용이 적은 통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통제가 절실한 상황에 유니콘카지노의 국내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학회도 앞으로 유니콘카지노가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비마약성 유니콘카지노 신약 개발은 수많은 글로벌 빅파마들조차도 넘기 어려운 도전 과제로 여겨졌다"며 "비보존제약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의 비마약성 유니콘카지노를 개발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계획을 통해 글로벌 제약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만큼 유니콘카지노가 큰 활약을 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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