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365과 성능은 별개'…'으뜸아시아365' 1등급 TV 고려할
뉴시스
2025.07.12 08:01수정 : 2025.07.12 08:01기사원문
'고효율 온라인바카라=저화질 온라인바카라'라는 오해, 진실은 고효율 온라인바카라, 극단적으로 밝기 낮춘 온라인바카라 아냐 게임용·초대형·고해상도 제외시 문제 없어
일부에선 에너지효율이 높을수록 화질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례도 있지만 업계에선 '화질과 에너지 효율은 완전히 별개의 기술적 특성'이라고 설명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온라인바카라이 높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중 논란의 대상인 휘도(밝기)는 제품의 광원에 따라 결정된다. 디스플레이 방식이 같다면 1등급과 3등급 온라인바카라가 백라이트나 빛을 내는 '발광소자' 기술이 거의 같다는 말이다. 반면 에너지 효율은 저전력 설계 등 적용된 기술로 결정된다.
휘도(밝기)는 물론 화질에 있어 가장 중요 요소 중 하나인 것이 맞다. 휘도가 높으면 외부 광원에 강하다. 밝은 환경에서도 화면이 또렷하게 보인다는 뜻이다. 또 충분한 밝기는 색의 선명도와 생동감을 높여준다.
무엇보다 온라인바카라는 주로 빛이 많이 들어오는 거실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휘도가 높을수록 좋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온라인바카라의 경우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빛의 단위면적당 광도를 측정하는 단위인 '칸델라(cd/㎡)'를 기준으로 삼으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밝기가 우수하다고 본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낮 시간대에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기기 좋다.
다만 공단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에 따르면 등급과 무관하게 최소 밝기를 '228cd/m² 이상'으로 정해놨다. "1등급 온라인바카라라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극단적으로 밝기를 낮추는 것이 아니다"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이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대개 250~300cd/㎡이면 낮에도 무난하게 온라인바카라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 평가다.
원한다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온라인바카라별 밝기는 '표준모드'를 기준으로 삼는데, 시스템 설정에서 설정값을 350cd/㎡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화질을 좌우하는 요소는 휘도 외에도 많다.
명암비가 높을수록 입체감이나 세부적인 표현을 더 잘할 수 있다. 또 외부 빛에 화면 비치는 거울 효과도 낮 시간대 온라인바카라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다.
최신 온라인바카라는 패널 표면에 반사를 줄이는 기술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요새는 AI(인공지능)이 화질을 높여주는 '업스케일링'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1등급 온라인바카라는 주사율이 60Hz(헤르츠)로, 일반 영화 감상 시에는 더할 나위가 없다. 이 수치는 1초에 화면을 몇 번 표현할 수 있는지 뜻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연속적인 동작을 더 매끄럽게 보여준다.
다만 레이싱 게임이나 1인칭 슈팅(fps) 액션 게임처럼 화면 전환이 빠른 영상은 120Hz 이상의 고주사율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야 잔상이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DR(High Dynamic Range)10+, 돌비비전(Dolby Vision) 등 고급 영상 포맷을 주로 감상할 계획이라면 1등급 온라인바카라에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출시되는 온라인바카라의 대부분이 HDR 등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HDR 콘텐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다만 아주 어둡거나 밝은 장면은 최대 밝기가 높아야 메타데이터(장면마다 정한 컬러와 밝기 등 추가적인 이미지 정보)를 더 잘 구현할 수 있다. 이 경우라도 온라인바카라만 있어서는 안 되고, 별도로 제작된 콘텐츠(영상물)를 서비스하는 OTT(오버더탑서비스)의 가입이 필요하다.
초대형 온라인바카라나 고해상도 온라인바카라를 찾는 소비자의 경우 1등급 온라인바카라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에너지효율온라인바카라 관련 기준에 따르면 ▲85형(216㎝) 초과 ▲8K(수직해상도 4320픽셀 이상)는 에너지효율온라인바카라 의무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할인 대상 품목이라고 해서 더 저렴한 제품은 아니다. 이번 행사 대상에는 85형 대형 제품과 프리미엄 온라인바카라 제품인 삼성 QLED, LG QNED 제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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