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주 가자지구 관련 합의 있을지도" -
핸드 확률1
2025.07.05 13:26수정 : 2025.07.05 13:2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핸드 확률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가자지구 관련 합의가 있을 수 있다고 4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핸드 확률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휴전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이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핸드 확률 대통령은 다음 주까지 가자지구 휴전에 관한 합의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현재 협상 상황을 아직 보고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카타르·이집트가 마련한 핸드 확률안은 △60일간의 교전 중단 △단계적인 인질 및 수감자 교환 △인도적 지원 확대 △이스라엘군의 부분 철수 등을 골자로 한다.
하마스는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한 즉각적인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 측의 답변을 받아 검토에 착수했다.
양측은 곧 중재국을 통한 간접 회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휴전의 영구적 지속 여부와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수 시점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입장차가 여전해 최종 핸드 확률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오는 7일로 예정된 핸드 확률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백악관 회담이 이번 협상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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