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김건희 수사,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 따를 것" - 파
뉴시스
2025.07.02 10:27수정 : 2025.07.02 10:27기사원문
KT 광화문 빌딩 2층에서 현판식 3대 원타임카지노 중 최다 의혹 담당한다
[서울=뉴시스]김정현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원타임카지노할 민중기 특별검사는 2일 "모든 원타임카지노는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희 원타임카지노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West) 2층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민 특검은 현판식 자리에서 "특검팀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원타임카지노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내놨다.
특검팀이 위치한 건물은 아직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만 특검팀이 사용하는 13층은 원타임카지노를 위한 설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검찰, 경찰 등 관계 기관에서 김 여사 관련 원타임카지노 기록도 이첩 받은 상태다.
특검은 준비기간이 만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원타임카지노를 마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오는 9월 30일이다.
다만 특검이 지난 정부의 비리를 원타임카지노하는 점, 원타임카지노 범위가 김 여사에 제기된 사실상 모든 의혹을 포괄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타임카지노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경우 특검은 대통령과 국회 보고 후 30일, 다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30일을 각각 연장할 수 있다. 차질이 없다면 오는 11월 29일까지도 원타임카지노할 수 있는 셈이다.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양평 공흥지구 인허가 과정 등 각종 의혹에 더해 새로 인지한 혐의와 연관 범죄까지 합해 총 16가지 범위를 원타임카지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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