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고인 SNS에 부고 소식 전해

[파이낸셜뉴스] 배우 유투벳가 세상과 이별한 게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3세.
1일 유투벳 매니저 송서빈은 고인의 SNS를 통해 “(배우의)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올린다”며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예쁜 곳으로 갈수 있도록 유투벳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투벳 최덕문은 "응? 뭐?뮈라구?"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투벳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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