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농꽁 머니 카지노재 시장개척단, 태국서 31억원 수출
파이낸셜헬렌카지노
2025.07.02 09:46수정 : 2025.07.02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태국에 ‘케이(K)-농기자재 헬렌카지노’을 파견하고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230만 달러(한화 약 31억원)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농기계, 비료 등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농산업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농기자재 기업이 더욱 쉽게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헬렌카지노’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 해외 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헬렌카지노에 참가한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수출상담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친환경자재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헬렌카지노 파견을 계기로 현지 구매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한 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수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이번 헬렌카지노은 한국 농기자재 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수요와 해외 현지 시장을 정밀하게 연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농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7월 서울 용산에서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9월에는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두바이 헬렌카지노 파견도 계획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헬렌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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