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무료 사이트브, BTS 효과 이미 시작... 목표주가↑-iM
파이낸셜토토사이트
2025.07.02 09:17수정 : 2025.07.02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엠증권은 2일 하이브에 대해 토토사이트 완전체 활동 재개와 7년 차 이하 그룹의 고성장 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이엠증권에 따르면 토토사이트의 대규모 월드투어 재개에 따라 하이브의 내년도 예상 영업이익은 466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황 연구원은 "월드투어를 통해 최소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 발표될 온, 오프라인 투어 규모와 MD 부문의 구조적 성장세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위버스는 지난 1·4분기 재차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1000만명을 달성했고, 토토사이트 관련 각종 콘텐츠 제공으로
MAU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지털 멤버십의 주요 혜택이 위버스 라이브(광고 제거, 자막 생성 등)와 관련된 만큼 토토사이트 멤버들의 적극적인 라이브 활용은 멤버십 구독을 가속화해 위버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2·4분기 토토사이트는 매출액 7213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아티스트 신보 발매가 집중된 가운데 투어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는 초동 판매량이 각각 전작 대비 22%, 26%, 5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여줬고, 세븐틴, 엔하이픈 모두 200만장을 상회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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