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205만' 온라인카지노추천브 채널 삭제 선언.. “초심으로 돌아갈 것” [1일IT템]
파이낸셜해외 바카라 사이트
2025.07.01 06:00수정 : 2025.07.01 06:00기사원문
205만명 구독자를 둔 유튜버 밴쯔가 자신의 해외 바카라 사이트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밴쯔와 윤형빈이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굽네 로드 FC 073’ 특별 이벤트 매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은 경기에서 패하는 사람이 유튜브 해외 바카라 사이트을 지우기로 내기를 걸었고, 경기는 1라운드 1분 42초 만에 윤형빈의 TKO 승리로 끝이 났다.
이에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밴쯔는 먼저 "이 영상은 제 해외 바카라 사이트의 마지막 영상이 될 예정"이라며 "근데 기존 구독자분들은 앞뒤 상황을 잘 모르는 분이 많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운동하면서 정말 꿈꿔왔던 게 로드 FC라는 무대에 올라가는 거였다. 근데 정말 운이 좋게도 기회가 생겨서 그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옛날부터 정말 좋아했던 (윤)형빈이형과의 경기가 성립이 됐는데, 그 시합이 성사된 조건이 지는 사람이 해외 바카라 사이트 삭제를 하는 거였다. 그리고 저도 받아들였고 6월 28일 로드FC 073에서 시합을 했고 졌다"고 말했다.
그는 "제 모든 걸 건 만큼 저는 이제 그 공약을 지키려고 한다. 이 해외 바카라 사이트은 일주일 뒤인 7월 7일 삭제될 예정"이라며 "제 모든 게 들어있는 해외 바카라 사이트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또 기존 구독자 분들께도 알려야 할 시간이 필요해 살짝의 시간을 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게 2013년일텐데, 12년 동안 이 해외 바카라 사이트에 모든 영상을 올렸다. 제게 있어 이 유튜브 해외 바카라 사이트은 모든 일상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고 얘기하는 등 일기장 같은 해외 바카라 사이트이었다”며 “이제 이 해외 바카라 사이트은 없어지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강조했다.
1세대 먹방 유튜버인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한 때 구독자 320만명을 모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 허위광고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구독자 수가 하락했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활동을 재개한 뒤에도 과거와 같은 조회수는 나오지 않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해외 바카라 사이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