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남해안 등 오전 5~10㎜ 비 -
뉴스1
2025.06.22 07:21수정 : 2025.06.22 07:47기사원문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에 30~14알파벳 토토의 비가 내린 가운데, 경남 서부내륙과 남해안에는 10알파벳 토토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알파벳 토토 거제·진주·양산·하동 등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부산과 알파벳 토토 김해·통영·거제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주요지점 1시간 최다강수량은 거제 37.2㎜, 함양군 28.6㎜, 화개(하동) 28.5㎜, 가덕도(부산) 25.5㎜, 대곡(진주) 25.알파벳 토토 순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알파벳 토토에는 전날 오후 9시부터 현재까지 비 피해 관련 신고는 7건이 접수됐다.
이날 알파벳 토토 5시 10분쯤 진주 진성면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고, 전날 오후 9시 16분쯤에는 함양 함양읍에선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진주 대공면과 고성 하일면, 창원 북면 무곡리에서는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고 진주 정촌면에서는 도로에 물이 고이는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부산은 별도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에 5~1알파벳 토토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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