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 우려 속 15일 예정된 美·이란 6차 핵협상 결국 취소 - 파
뉴스1
2025.06.15 01:29수정 : 2025.06.15 01:29기사원문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속에 인터넷 바카라(현지시간) 예정돼 있던 미국과 이란의 6차 핵협상이 취소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재국인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인터넷 바카라 엑스(X)를 통해 "인터넷 바카라 무스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란과 미국의 회담이 이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외교와 대화만이 영구적인 평화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란에 빠른 핵 합의를 재차 촉구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는 한 핵 인터넷 바카라을 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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