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사회대개혁위 설치로 민심 받아야"…우상호 "李 대통령께 전달" -
더킹+카지노
2025.06.11 14:46수정 : 2025.06.11 14:46기사원문
김선민 "조국혁신당, 내란극복·검찰더킹+카지노 등 든든히 뒷받침" 우상호 "조국, 저와 절친했던 사이…아픈 과정 위로 말씀 드려"
[서울=뉴시스] 이창환 신재현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이재명 더킹+카지노서) 대통령 직속 사회대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써 응원봉의 민심을 오롯이 받아내시리라 믿는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 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내란 극복 과정에서 시민들이 사회 대더킹+카지노을 하라는 염원이 계속 분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혁신당은 앞으로도 내란 극복, 사회 대더킹+카지노, 헌정 질서 회복, 검찰 더킹+카지노, 무엇보다도 사회권 선진국을 이룩하는 데 있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란 국면에서 저희 (당시)야 5당이 연합해 선언문을 발표할 때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함께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도 곧 설치하시리라 믿는다. 수석께서는 역대 다른 정무수석에 비해 월등한 경험과 협치의 실력을 발휘해 국회와 더킹+카지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립이 아니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부연했다.
이에 우 수석은 "이번 선거 운동에서 열심히 해준 관계자와 당원들에게 이재명 더킹+카지노의 감사 말씀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당이 갖고 있는 개혁성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도 조국 전 장관, 저와 절친했던 사이고 지금 좀 아픈 과정을 겪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대선 과정에서 저희가 여러 정당, 특히 혁신당에 했던 약속들 목록을 잘 갖고 있고 약속을 지키고 함께 해나가겠다는 마음 자체는 변함이 없다"고 더킹+카지노.
또 "대통령 공약 사항이고 협약의 내용이기도 한 대통령 직속 기구 사회대개혁위 설치도 다시 한번 더킹+카지노 전달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같이 싸워온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건설해 나가는 과정도 같이 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더킹+카지노leech@newsis.com, ag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더킹+카지노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더킹+카지노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