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조국혁신당, 내란극복·검찰업카지노 등 든든히 뒷받침"
우상호 "조국, 저와 절친했던 사이…아픈 과정 위로 말씀 드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선민(왼쪽)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상호 업카지노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11. xconfind@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446385659_l.jpg)
[서울=뉴시스] 이창환 신재현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이재명 업카지노서) 대통령 직속 사회대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써 응원봉의 민심을 오롯이 받아내시리라 믿는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 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내란 극복 과정에서 시민들이 업카지노 대개혁을 하라는 염원이 계속 분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 와중이고 무엇 하나 노력 없이 되는 것이 없는 가운데 수석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굉장히 많아 축하드리는 동시에 어깨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혁신당은 앞으로도 내란 극복, 업카지노 대개혁, 헌정 질서 회복, 검찰 개혁, 무엇보다도 업카지노권 선진국을 이룩하는 데 있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란 국면에서 저희 (당시)야 5당이 연합해 선언문을 발표할 때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그러면서 "또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도 곧 설치하시리라 믿는다. 수석께서는 역대 다른 정무수석에 비해 월등한 경험과 협치의 실력을 발휘해 국회와 업카지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립이 아니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부연했다.
이에 우 수석은 "이번 선거 운동에서 열심히 해준 관계자와 당원들에게 이재명 업카지노의 감사 말씀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당이 갖고 있는 개혁성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계속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도 조국 전 장관, 저와 절친했던 사이고 지금 좀 아픈 과정을 겪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대선 과정에서 저희가 여러 정당, 특히 혁신당에 했던 약속들 목록을 잘 갖고 있고 약속을 지키고 함께 해나가겠다는 마음 자체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또 "대통령 공약 사항이고 협약의 내용이기도 한 대통령 직속 기구 사회대개혁위 설치도 다시 한번 업카지노 전달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같이 싸워온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건설해 나가는 과정도 같이 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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