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토토, 광명시흥 산단 필지당 최소 면적 1200㎡→900㎡ 축소 -
뉴시스
2025.06.11 14:44수정 : 2025.06.11 14:44기사원문
소형 기업 이전·정착 기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세계 카지노 최소 면적이 1200㎡에서 900㎡로 축소돼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소형 기업들의 안정적 정착이 기대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16세계 카지노에서 21세계 카지노로)이, 지난달 29일 '제4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259세계 카지노에서 319세계 카지노로)이 각각 조건부 승인됐다.
앞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토지수용기업 대책위는 지난 1월15일 현장간담회에서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900㎡ 미만의 소형업체"라며 "세계 카지노 최소면적이 1200㎡라서 다수 기업(3~4개)이 한 세계 카지노에 입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1개 세계 카지노에 최소한 2개 기업 이하로 입주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세계 카지노 일반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부지 면적 97만9000㎡)으로, 특별관리지역 내 기업들의 안정적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카지노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일원(부지 면적 49만3000㎡)에 위치하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특별관리지역 내 이전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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