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경동대-알파벳 토토 산학협력 업무 협약 등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 줄기세포 연구개발 회사 알파벳 토토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동대 전성용 총장과 이영훈 산학부총장, 도경진 간호대학장 및 라정찬 알파벳 토토 회장, 박기완 원장, 강성근 사장(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변대중 대표(바이오스타 네이처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과 교육 ▲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참여 ▲학생 실습과 인턴십 등 졸업(예정)자 취업·진로 지원 ▲기술 상업화 및 창업 지원 ▲공동 학술행사 및 전문가 특강 ▲연구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알파벳 토토하게 된다.

또 라 회장은 학업 장려 등 산학알파벳 토토 증진 목적으로 올해 2학기부터 학기당 5000만원씩 총 5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경동대에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지방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기술을 확립란 알파벳 토토는 줄기세포 연구개발로 난치병 정복에 기여하는 첨단생명공학 그룹이다.산하에 알알파벳 토토, 네이처셀, 베데스다병원, GBFI브레인셀연구소 등 기업과 연구센터 등이 있다.

◇알파벳 토토방서, 택배기사 이용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경기 알파벳 토토방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택배 기사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알파벳 토토방서에 따르면 소방서 내 무더위쉼터는 시원한 에어컨은 물론 생수, 음료, 간단한 간식 등을 상시 비치해 택배 기사들이 언제든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누적 약 370여회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고, 특히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에 이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주요 택배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위험 정보를 공유, 119 신고 체계 강화, 택배 기사 초기 대응 역량 향상 등 민관 알파벳 토토 체계를 구축한 것과 연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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