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코난카지노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포착됐다.
바로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과 양민혁이다. 두 선수가 나란히 팀 코난카지노에 합류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토트넘 구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코난카지노 사진을 공개하며, 곧 다가올 레딩과의 첫 프리시즌 경기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코난카지노에는 휴가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부터 먼저 코난카지노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양민혁과 손흥민이 함께 코난카지노을 소화하는 모습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겨줬다. 양민혁 선수는 지난해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올해 1월 팀에 합류했지만, 곧바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돼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쳤다. 이제 토트넘으로 복귀해 EPL 데뷔의 꿈을 키우고 있다.
다양한 이적설 속에서도 팀 코난카지노에 합류한 손흥민은 양민혁과 나란히 땀을 흘리며 새 시즌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그리웠던 팀원'으로 손흥민 선수를 꼽으며 "손흥민이 그리웠어요"라고 말한 양민혁 선수의 언급은 두 선수의 코난카지노 호흡과 다가올 시즌에서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코난카지노과 양민혁은 토트넘의 새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그들의 발끝에서 피어날 새로운 역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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