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벳16가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과 기업의 유지를 위해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벳16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머물고 싶은 도시 과천'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벳16 산업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이사가 '벳16산업의 변화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후,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 벳16도시공사, 벳16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 등이 참여한 다양한 벳16의 미래를 논하는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민관이 함께 벳16지향적인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도시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벳16은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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