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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임 토토합시다" 4억원 상당 금 강탈해 튄 2명 잡혔다

비타임 토토

입력 2025.07.15 14:31

수정 2025.07.15 14:31

이천비타임 토토서, 강도 혐의 조사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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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이천시에서 비타임 토토를 하다가 4억원 상당 금을 빼앗아 달아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천경찰서는 A씨 등 비타임 토토을 강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9시께 이천시 한 창고에서 금 판매자 B씨와 비타임 토토를 위해 만난 뒤 금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비타임 토토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수사를 벌여 이날 오전 10시께 A씨 등을 검거했다.


비타임 토토 관계자는 "범행 공범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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