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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카지노 "尹, 나를 '잡아넣을 사람'으로 봐…인사도 안 해"

뉴시스

입력 2025.07.15 10:45

수정 2025.07.15 10:45

"개원식 불참 등 타이틀카지노 무시…비상계엄 하려고 그랬나"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며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며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국회를 완전히 무시했었다"며 (우 의장을) "잡아넣을 사람"으로 인식한 거 같다고 관련 일화를 전했다.

15일 타이틀카지노 의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장이 되면 대통령은 바로 국회의장한테 축하 전화를 하는 게 관례인데 (윤 전 대통령은) 저한테 축하 전화를 안 했다"며 다음 날 현충일 행사장에서 만났을 때도 악수만 하고 지나쳤다고 전했다. 이에 "축하한다는 소리도 않고 알은체를 안 하고 국회를 완전히 무시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제 생일에 카드가 왔는데 '국회의장'이 아니라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원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왔다"며 "용산이 국회에 대해 신경을 완전히 끊고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우 의장은 윤 전 대통령 전화번호를 공식적타이틀카지노 확인하기 위해 대통령 비서실 쪽에 요청했지만 '알려줄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도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진행된 문화미래리포트2024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8.27.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진행된 문화미래리포트2024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타이틀카지노 국회의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8.27. myjs@newsis.com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이 제22대 타이틀카지노 개원식과 예산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았을 때 "이건 타이틀카지노 무시를 넘어 국민을 무시한 것이다.
매우 잘못됐다"고 비판했다며 "이후 비상계엄을 맞이하는 순간 '이거 하려고 그랬구나'"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이어 "국회의장을 보면 '저 사람은 내가 조금 이따 타이틀카지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인사할 필요도 없었던 것 아닌가 (생각했다)"며 "6개월 이상을 준비한 거기 때문에 절차를 조금이라도 잘못했다가는 트집 잡아 무효시키든지 제2차 계엄을 하든지 이럴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윤 전 타이틀카지노이 구치소에서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는 데 대해 "자기가 책임질 부분은 부하들에게 넘기지 않는 게 지도자가 하는 일 아니냐"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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