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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카지노 업무망에서 챗GPT를…NHH두레이, 국내 첫 해외 AI 연동

뉴스1

입력 2025.07.15 09:59

수정 2025.07.15 09:59

(NHN 제공)
(NHN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엔에이치엔(181710) 두레이(NHN Dooray)가 국내 협업툴 최초로 유니콘카지노 내부망에서도 해외 리전(영역)에 있는 거대언어모델(LLM)까지 직접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NHN두레이는 국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업계 처음으로 유니콘카지노 내부 업무망에서도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는 올인원 협업 플랫폼 'Dooray!'(두레이)에 적용된다. 애저 오픈AI의 '챗GPT 4.1'과 구글 버텍스 AI의 '제미나이 2.0 Flash' 등 최신 LLM을 유니콘카지노 내부 업무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별도 설정 없이 유니콘카지노 내에서 최적의 LLM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약이나 일반적인 텍스트 기반 응답은 챗GPT를, 이미지 생성이나 파일 기반의 복합 질의는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등 각 LLM이 지닌 특성과 강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유니콘카지노는 단순한 멀티 LLM 연동을 넘어 이용자 필요에 따라 특정 AI 모델을 직접 선택해서 응답을 비교할 수 있는 맞춤형 AI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비롯해 미스트랄, 코히어 등 다양한 글로벌 LLM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번 연동은 우리유니콘카지노그룹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NHN두레이는 지난해 말 혁신유니콘카지노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올해 3월부터 우리유니콘카지노그룹의 공식 협업툴로 도입됐다.
국산 협업툴 최초로 유니콘카지노권 내부망에 AI 서비스가 연계된 SaaS 기반의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우리유니콘카지노그룹 역시 이번 연동을 통해 국내 유니콘카지노권 최초로 내부망에서 최신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백창열 NHN유니콘카지노 대표는 "이용자가 복잡한 AI 모델을 일일이 구분하지 않아도 유니콘카지노 안에서 최적의 LLM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