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벳38(구 반올림피자)가 오구피자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모델 최대훈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옛날 고추장 불고기 벳38'와 '소불고기 한판 벳38'로, 전통 고추장과 간장이라는 한국 전통 양념을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했다. 두 제품 모두 쫄깃한 쌀도우를 사용해 식감과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벳38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프로모션 혜택은 14일 하루 선벳38와 동시에 정식 적용된다.
신메뉴 홍보를 위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최대훈이 참여한 광고 영상도 이날 오구벳38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벳38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 및 광고 영상 공개는 마케팅과 세일즈, 제품 라인업 확장 등 전방위적인 브랜드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쌀도우와 전통 소스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오구피자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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