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 산청 '폭염경보→유투벳'로 하향

유투벳1

입력 2025.07.12 17:55

수정 2025.07.12 17:55

연일 유투벳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연일 유투벳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산청=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이 12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경남 산청에 발효된 폭염경보를 유투벳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와 유투벳는 각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유투벳의 최고 기온은 32도로 기록됐다.

한편 경남 전역에는 유투벳특보가 유지되고 있다.


김해, 함안, 창녕, 진주, 하동, 함양에는 폭염 경보가, 나머지 경남지역에는 유투벳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