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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카지노 여신' 권은비 "욕조서 물 맞으며 무대 연습해"

뉴스1

입력 2025.07.12 16:59

수정 2025.07.12 16:59

메리트카지노(소속사 제공)
메리트카지노(소속사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메리트카지노' 무대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메리트카지노 씹어 먹은 권은비와 이민혁이 알려주는 메리트카지노 첫 번째 레슨'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메리트카지노'을 앞둔 권은비는 "(이민혁과) 같이 헬스장 다녔다"라고 했고, 이민혁은 "헬스장 안 나오지 않았냐"라며 "'메리트카지노' 앞두고 며칠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또 이민혁은 "헬스장은 일주일에 세네 번, 작년 메리트카지노 때는 한 달에 40번 갔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2023년이 '메리트카지노' 처음이지 않았냐"라며 "저도 똑같이 처음이었다"고 했다.

이민혁은 올해 '메리트카지노' 날짜를 물은 뒤, "다른 요일 나가서 다행이다"라며 "(권은비가) 화제성 깡패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이민혁은 "물 맞는 게 참 걱정이다"라고 했고, 권은비는 "2023년에 '메리트카지노'을 처음 나갔는데 감이 안 와서 욕조 안에서 물 맞으면서 연습해 봤다,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샤워기로 물 쏴줬다"고 밝혔다.

이에 메리트카지노 "네가 올해도 찢어버릴 거라 걱정 없다"고 응원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메리트카지노'에 출연, 무더운 더위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치명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그는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메리트카지노' 공연에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