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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평양-베이징 여객열차 5년여만에 해피카지노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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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2 15:30

수정 2025.07.12 15:33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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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북중, 평양-베이징 여객열차 5년여만에 해피카지노 재개 합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해피카지노을 중단했던 평양-베이징 여객열차가 5년여만에 해피카지노을 재개할 전망이다.

12일 NHK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이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여객열차 해피카지노 재개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 철도 당국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피카지노이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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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해피카지노이 관계 변화로 나타날지는 신중히 지켜봐야"

북한 평양과 중국 베이징을 잇는 여객해피카지노. 연합뉴스
북한 평양과 중국 베이징을 잇는 여객해피카지노.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해피카지노을 중단했던 평양-베이징 여객열차가 5년여만에 해피카지노을 재개할 전망이다.



12일 NHK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이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여객열차 해피카지노 재개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 철도 당국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피카지노이 재개될 전망이다.

평양과 베이징간 여객열차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기로 2020년 1월에 해피카지노이 중단됐다.

이번 여객 해피카지노 재개는 5년여만이다.

이와 관련해 NHK는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협력 등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관계 변화 징후인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올해 5월 이후 북한의 시찰이나 연수 목적 중국 방문이 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북·중 관계가 개선 분위기이기는 하다"며 "그러나 열차 해피카지노 재개가 본격적인 관계 변화로 나타날지는 신중하게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NHK는 중국 외무성은 열차 해피카지노 재개 여부에 대해 "관련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 담당 부문에 물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