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내란 청산·檢 브라보카지노·연합정치" 7대 약속 결의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12일 내란 청산과 검찰·사법·권력기관 브라보카지노, 사회권 선진국·제7공화국 등을 7대 약속으로 내걸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브라보카지노은 전날부터 충북 청주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1박2일로 진행한 당 워크숍에서 '내란 청산과 제7공화국 건설을 위한 브라보카지노의 7대 약속' 결의문을 채택하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이날 밝혔다.

결의문에는 ▲내란 청산 ▲검찰·사법 브라보카지노 ▲권력기관 브라보카지노 ▲사회권 선진국과 제7공화국 ▲불평등 해소 ▲정치 브라보카지노과 연합정치 ▲지방선거 등이 담겼다.

브라보카지노은 "국민주권정부와 공동 책임을 갖고 내란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내겠다"며 "국민의힘의 위헌 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독립 법정기구인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자"고 했다.

이어 "검찰 브라보카지노의 3대 원칙은 제도 브라보카지노, 인적 청산, 피해 회복이다. 사법 브라보카지노도 함께 가야 한다"며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브라보카지노추진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사원, 국정원, 경찰, 기획재정부, 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전면적 브라보카지노으로 국민주권의 토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며 "사회권 선진국 비전으로 전 국민 사회권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헌법 10조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아울러 "제7공화국의 새 헌법은 국민이 시작하고 국민이 완성하는 국민 개헌이다. 이에 '국민 개헌 3단계 프로세스'를 추진하겠다"며 "사회 대브라보카지노을 정책 수립과 입법으로 완수하겠다. 조세정의 실현과 노동권 강화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도한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위성정당 방지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비례성을 높인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도입해서 지역주의와 혐오에 기생하는 브라보카지노 극우 세력을 제도권에서 퇴출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대통령과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교섭단체 정상화 등으로 연대와 협력의 연합정치를 이뤄내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롭고, 브라보카지노적이며, 지역 비전을 갖춘 인물들을 국민께 선보이겠다.민주브라보카지노 세력의 더 큰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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