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도가 12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회 포커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부지사를 비롯해 포커, 도의회·시군·관계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포커 성공적인 정착을 지지하고 자긍심 고취 및 권익 향상, 지역사회 통합의 장 마련을 위해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오는 11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탈북민 지원과 도민 통일의식 개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 부지사는 "여러분들이 장차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통일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여러분께서도 힘과 지혜를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포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