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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벳 에어컨 창고서 화재…1시간여 만에 초진

부자벳

입력 2025.07.12 14:18

수정 2025.07.12 14:18

[부자벳=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자벳=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자벳=뉴시스] 박종대 기자 = 12일 경기 부자벳시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경기 부자벳시 원곡면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인력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12시54분께 부자벳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부자벳 관계자를 통해 "부자벳동 인근에 적재된 빈 종이 박스에서 최초 발화돼 건물로 불길이 번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부자벳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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