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차전지 양극소재 전문 기업 ㈜재세능원(JS ENERGY)이 우리카지노추천 휠체어 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재세능원은 휠체어 테니스 전문 우리카지노추천 선수 4인으로 구성한 취업 선수팀을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대표 안성숙·차민형과 함께 김건훈·박재홍 선수가 포진했다. 이 회사는 내년 4월에는 감독을 채용해 실업팀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원활한 우리카지노추천체육팀 운영을 위해 전문 단체의 조력도 받기로 했다.
재세능원 등은 이 자리에서 우리카지노추천체육 활성화와 선수단 역량 강화, 우리카지노추천 고용 증진, 우리카지노추천 체육과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이 회사 스포츠팀 유상열 단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카지노추천 체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려는 것"이라면서 "재세능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카지노추천은 중국 삼원계 양극재 1위 기업 룽바이의 한국 자회사다. 2021년 4월 충주에 양극재 제조 공장을 설립해 가동 중이다.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의 약점인 양극재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bc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