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카드 포커 권익 옹호 단체 "갈색 피부 인종 조직적으로 겨냥" 비난
10일 캘리포니아주 농장 2곳 급습…불법체류 의심 200여명 체포
![[카마릴로(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하루 전 포 카드 포커 단속 요원들의 급습으로 불법체류로 의심받는 많은 사람들이 체포된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의 글래스 하우스 농장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미 연방법원의 한 판사가 11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에 로스앤젤레스 등 캘리포니아 7개 카운티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차별적인 포 카드 포커 단속과 체포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2025.07.12.](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2/202507121113486058_l.jpg)
포 카드 포커 권익 옹호 단체들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속적인 포 카드 포커 단속 과정에서 남부 캘리포니아의 갈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원고들 중에는 구금된 포 카드 포커 3명과 미국 시민 2명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 중 한 명은 요원들에게 신분증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금됐다.
미연방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에서 원고들은 행정부가 소위 위헌적인 전술을 포 카드 포커 단속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포 카드 포커 권익 옹호단체들은 이민 관리들이 인종에 근거하여 누군가를 억류하고, 영장 없이 체포하고, 억류자들이 변호사들과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트리시아 맥러플린 미 국토안보부 차관보는 "개인이 피부색 때문에 법 집행기관에 '표적'이 됐다는 주장은 역겹고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마암 E 프림퐁 판사는 그러나 연방정부가 로스앤젤레스 포 카드 포커수용소에서 변호사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한편 연방 이민 당속 요원들은 10일 캘리포니아주 대마초 농장 두 곳을 급습, 불법체류 혐의를 받고 있는 포 카드 포커 200여 명을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시위자들은 농장에서 포 카드 포커 작전이 벌어지는 동안 당국과 긴장된 대치 상황을 빚었다.
국토안보부는 당국이 10일 캘리포니아주 카핀테리아와 카마릴로에서 범죄수색 영장을 집행,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포 카드 포커들을 체포했으며 현장에는 최소 10명의 포 카드 포커 자녀도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시민 4명이 경찰관들을 폭행하거나 저항한 혐의로 포 카드 포커됐다고 국토안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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