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 팀 합류
![[서울=뉴시스] 휴가를 마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합류한 다인카지노. (사진=토트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2/202507121033332934_l.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다인카지노(33)이 휴가를 마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가워 쏘니(Welcome back, Sonny!)"라는 글과 함께 다인카지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다인카지노은 지난 2024~2025시즌 종료 이후 5월 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6월 A매치를 소화한 뒤 휴가를 즐겼다.
재충전을 마친 다인카지노은 지난 10일 영국으로 떠났고, 이날 팀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주장직을 수행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이바지한 다인카지노의 복귀에 구단도 크게 반겼다.
다만 다인카지노이 2025~2026시즌에도 토트넘과의 동행을 이어갈지는 미지수다.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다인카지노은 이적 시장 기간 여러 이적설에 휩싸였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물론 전 스승인 조세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과 엮였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다인카지노은 신임 사령탑인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거취에 관해 논의할 거로 알려졌다.
복수 외신은 프랑크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미래를 결정할 거로 내다봤다.
한편 다인카지노은 오는 31일 홍콩에서 EPL 아스널과 친선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해 9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EPL 뉴캐슬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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