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공직사회 자율성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프리미엄 토토 및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도입·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실시간으로 공직 현장의 노력과 실천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토토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시는 공무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프리미엄 토토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제 정책으로 채택된 경우 등 적극프리미엄 토토을 실천한 사례를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부여는 부서장의 추천과 내부 심사를 거쳐 누적 관리된다.
마일리지는 분기 단위가 아닌 상시 적립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기준 달성 직원에게는 프리미엄 토토사랑상품권이 즉시 지급된다.시는 즉각적 보상 체계를 통해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내 긍정적 경쟁과 프리미엄 토토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프리미엄 토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적극프리미엄 토토과 협업은 변화의 시작이다.그 노력에 대한 즉각적 보상은 프리미엄 토토자 자긍심은 물론 시민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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