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코어카지노양양선 혼잡
![[코어카지노=뉴시스] 11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7월 두 번째 주말은 무더운 날씨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최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과 코어카지노양양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으로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토요일인 12일 전국 교통량은 546만대로 1만대 줄고 일요일인 13일은 7만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2/202507120926363890_l.jpg)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예상된다. 지난주 토요일보다 8만대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되겠다.
지방 방향은 경부선과 코어카지노양양선을 중심으로 오전 11시 전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코어카지노~부산 5시간50분 ▲코어카지노~대구 4시간 ▲코어카지노~광주 3시간50분 ▲코어카지노~대전 2시간20분 ▲코어카지노~강릉 4시간 ▲코어카지노~울산 5시간20분 ▲서코어카지노~목포 4시간2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코어카지노 5시간 ▲대구~코어카지노 4시간 ▲광주~코어카지노 3시간30분 ▲대전~코어카지노 1시간50분 ▲강릉~코어카지노 2시간40분 ▲울산~코어카지노 4시간30분 ▲목포~서코어카지노 3시간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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