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러시아에서 헬멧을 쓴 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하이브카지노이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이반 쿠즈네초프가 자신의 반려묘인 1살 된 벵갈 믹스 하이브카지노 '토트'와 함께 러시아 우수리스크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하이브카지노에는 작은 전용 헬멧을 쓴 토트가 주인의 몸에 안전벨트로 고정된 채 하늘을 가르며 자유낙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반 쿠즈네초프는 평소에도 토트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하이브카지노이 화제가 된 후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무슨 죄냐", "너무 잔인하다", "고양이가 겁에 질린 표정을 보라"며 동물 학대라고 비판했다.
반면 "고양이가 생각보다 차분해 보여 놀랍다", "이런 하이브카지노은 처음 본다"라며 신기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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