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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피서지 '종량제 봉투 사용·코어카지노 되가져가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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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2 05:44

수정 2025.07.12 05:44

코어카지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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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 계곡과 하천 등의 피서객들에게 '코어카지노 되가져가기' 실천과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생활코어카지노를 무단 투기하거나 일반 비닐 봉투에 담아 방치하는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상 불법행위로,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용 자동상차용기에 코어카지노를 배출하는 경우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줄것을 강조했다.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투기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하며, 간편함을 이유로 비닐이나 쇼핑백에 코어카지노를 담아 버리는 것도 단속 대상이다.



또한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은 반드시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봉투에 담아야 하며, 일반 코어카지노와 혼합해 배출할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해진다고 했다.

시는 피서지 주변의 코어카지노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근 자원순환과장은 "자연을 즐기려 찾은 계곡에 코어카지노를 버리고 간다면, 그 불편과 부담은 결국 시민 모두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