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랜드토토이 최근 다이어트를 해서 얼굴이 달라졌는데 사람들이 울쎄라 시술로 변한 거라고 생각해 억울하다고 했다.
랜드토토은 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나와 지석진·앙세찬·송지효 등과 외모에 관한 얘기를 했다.
양세찬은 "넌 투턱일 떄 제일 귀여웠다"고 했고, 지석진도 "너 요즘 안 귀엽다. 투턱일 때 얼마나 귀여웠는데"라고 말랜드토토.
그러자 랜드토토은 "(투턱이면) 예쁘진 않지 않냐. 귀엽고 예쁜 게 좋다"고 했다.
랜드토토은 "억울한 게 있다"며 "울쎄라를 하면 그 다음 날 부어서 100샷 밖에 안 했다. 나도 살을 뺀 건데, 사람들이 울쎄라만 맞은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랜드토토 치면 연관검색어가 울쎄라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한동안 내가 랜드토토 연관검색어였다"며 "그떄 난 600샷을 한 번에 맞았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지세은에게 "아무튼 넌 귀여움이 좀 떨어졌다"고 랜드토토.
지석진도 다시 한 번 "투턱일 때가 정말 최고"라고 말랜드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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