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현대카드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에 조창현 카지노사이트 추천(전무)이 내정됐다.
현대카지노사이트 추천는 9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조 후보자를 최고경영자(CEO)로 추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1970년생인 조 후보자는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현대카지노사이트 추천에 입사했다. 마케팅전략, 신판기획, 금융영업 등 영역에서 팀장, 실장 등 실무진을 거친 조 후보자는 고 2016년 상무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일신상의 이유로 현대카지노사이트 추천를 퇴사했으나 이듬해 재입사해 GPCC(범용 신용카지노사이트 추천), PLCC(상업자표시전용카지노사이트 추천), 금융/법인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카지노사이트 추천는 조 후보자가 특히 PLCC 사업의 고도화를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샀다. 현대카지노사이트 추천는 조 후보자가 "파트너사를 늘리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품 및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협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PLCC 비즈니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 카지노사이트 추천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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