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바카라 토토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8~9일 부산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장소 배치 현황 확인 △각종 수난장비와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활동 시 대원 안전사고 주의 당부 △119수상구조대원 격려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바카라 토토 해수욕장에서 개장기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한다. 소방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286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조일 바카라 토토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대원들도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유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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