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남·호남·대구 이어 케이카지노권까지 5대 거점 밑그림 완결
케이카지노권 아마추어골퍼 위한 브랜드 앰버서더 최나연프로 특강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케이카지노 출범식을 갖고 전국 단위 골프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케이카지노는 그동안 수도권, 영남, 호남, 대구 등 4대 권역을 대표 거점으로 삼아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이들 지역에서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 케이카지노 출범은 퍼시픽링스가 지속적으로 누려온 성장기반 위에 새로운 성장축을 더하는 전략적 조치로 전국 골퍼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의 외연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케이카지노권은 최근 골프 인구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수도권, 영남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잠재력에 주목해 케이카지노역 고객들에게도 수준높은 골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골프 문화를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케이카지노은 PLK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충분히 돌보지 못했던 지역인 만큼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거점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카지노권 골퍼들에게도 새로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지역 골프 산업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케이카지노 출범식을 열고 지역 회원들과의 공식 만남을 가졌다.
케이카지노는 국내 200여개 명문 골프 코스와 전세계 1000여 개 골프코스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 뿐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골프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골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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