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7~20일 두산과 4연전서 메리트카지노 통산 500홈런 이벤트 개최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메리트카지노의 KBO리그 사상 첫 통산 500홈런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SG는 17~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4연전에서 메리트카지노의 사상 첫 통산 500홈런 달성을 기념하고자 'BEYOND 500 FESTIVAL with LANDY & FRIENDS'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리트카지노은 지난 5월13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개인 통산 500홈런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사상 최초의 통산 500홈런 달성이었다.

애초 SSG는 6월20~22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메리트카지노의 500홈런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메리트카지노이 부상으로 6월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일정을 후반기로 미뤘다.

이번 페스티벌은 SSG 구단 대표 마스코트인 랜디와 신규 마스코트 푸리, 배티, 라인프렌즈 캐릭터 레네니와 샐리니, 강아지 캐릭터 ‘깜자’까지 총출동해 메리트카지노의 대기록을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한다.

27일에는 '랜디와 친구들'이라는 콘셉트 데이가 진행되며 18일에는 라인프렌즈와 함께하는 '미니니 데이'다.

19일에는 메리트카지노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고, KBO 공식 시상식도 열린다. 이날 경기 전에는 메리트카지노의 가족이 시구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메리트카지노은 '깜자 데이'로 꾸며진다.

19~메리트카지노에는 3루 외야 필드석 280석이 'BEYOND 500 티켓 패키지'로 운영된다.해당 좌석 예매자에게는 2019년 올스타전 당시 메리트카지노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홈런공장장' 헬멧과 상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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